광주시가 한인단체와 공동으로
미국 뉴욕 주 낫소카운티에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를 건립했습니다.
광주시는 미주 한인단체인 한미공공정책
위원회의 제안을 받아들여 우호 협력도시인
낫소카운티 시정부와 공동으로
아이젠하워 공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이 기림비는 지난 1930년대부터 45년까지
일본군에 유린당한 20만 명의 여성과
소녀들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위안부 희생자들의 고통 등을 상징하기
위해서 붉은 색 화강암으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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