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공동 건립

작성 : 2012-06-21 00:00:00

광주시가 한인단체와 공동으로

미국 뉴욕 주 낫소카운티에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를 건립했습니다.



광주시는 미주 한인단체인 한미공공정책

위원회의 제안을 받아들여 우호 협력도시인

낫소카운티 시정부와 공동으로

아이젠하워 공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이 기림비는 지난 1930년대부터 45년까지

일본군에 유린당한 20만 명의 여성과

소녀들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위안부 희생자들의 고통 등을 상징하기

위해서 붉은 색 화강암으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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