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투수 김희걸과 내야수 조영훈을
1대1 맞 트레이드했습니다.
오늘부터 기아 유니폼을 입은 조영훈선수는
좌타자로 2005년 삼성에 입단해
타율2할4푼3리, 15홈런 9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기아는 조영훈을 대타와 1루수 백업선수로 활용할 계획인데 올시즌 극심한 부진에
빠진 타선에 힘을 보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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