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력 예:비율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폭염 특보까지 발령되면서, 여수박람회 조직위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저:조한 관람객 수에다, 무더위 속 정전 사:태 우려까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최근 무더위로 전국의 전력예비율이 비상사태 수준을 기록하자 조직위가 긴장상탭니다
세계 104개국이 참여중인 박람회장에서
지난해 같은 정전사태가 날까 걱정해섭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조직위는 일단 전력예비율이 급감해도 박람회장은 순환정전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력거래소가 박람회장은 차단 대상
선로에서 제외했기 때문입니다
또 비상계획도 잘 갖췄다는 내부 평갑니다
인터뷰-강동석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장
그러나 지난해 9월 정전 사태때 차단 대상에서 제외된 행정.금융기관,군부대,경찰서 병원까지 정전됐던 터라 안심할순 없습니다
또 박람회장 전체 전력의 설비용량은 약
5만7천kw인 반면 비상발전기등의 용량은
5천6백KW로 겨우 10%대입니다.
순환 정전 혹은 완전 정전이 될 경우 전시관 운영등은 모두 중지되고 대피와 소방을 위한 최소 전력만 쓸수 있다는 뜻입니다
기후환경관,박람회기구관등 8개관은 자체 발전기가 없어 대기중인 한전의 발전차를 이용해야하는 만큼 시차가 생길수 있습니다
무더위속에 냉방용등 전력사용량이 급증
하고 있고 7,8월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만약에 대비한 운영요원들의 철저한 상황대처 훈련과 관람객들에 대한 대피 요령
고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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