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전반기 국토해양위원장에 선임된
주승용 의원이 박준영 전남지사의 지사직 사퇴 여부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주 위원장은 박준영 전남지사가
오는 15일 대권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공직 사퇴시한인 9월 20일 이전에
지사직을 사퇴할 경우, 상임위원장 자리를
포기하더라도 도지사 보궐선거에 출마를
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발전에 막대한 예산을
움직일 수 있는 국토해양위원장직을
30여년만에 지역의원이 맡게됐는데,
이를 포기할 경우, 자신과 박지사에게
제기될 비난 여론이 클 것으로 보여
박지사의 사퇴 여부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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