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되고 있는 광주 어등산 골프장
소송과 관련해 법원이 오늘(3) 현장 검증을
실시했습니다.
광주지법 민사 5부 재판부는
어등산리조트측이 광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골프장 사업자 명의변경과 부분준공이행 청구소송에 대해 양측 변호인단과
함께 골프장 조성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골프장측은 현재 골프장을 우선 개장
해줄것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광주시는
유원지 개발을 함께 하기로 한 협약 원칙을
이행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골프장측과 광주시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법원의 판단에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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