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변호사회가 어제(15) 발생한
변호사 피습사건에 대해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변호사회는 "피의자가 2년여 동안 피해 변호사를 찾아와 수 천 만원을 요구하는 등 상습적인 업무 방해가 있었다"며 "앞으로 변호사 사무실 등에서 발생하는 과도한
업무 방해에 대해 격리조치와 현행범 체포 등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변호사회는 회원고충처리위원회를 활성화하고 유관기관인 법원,검찰,경찰과 대책을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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