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선원 사망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해경이
단속에 맞서 흉기로 저항한 중국선원
전원을 사법처리 하기로 했습니다.
해경은 1차 조사와 현장 영상 판독을 통해
숨진 장씨와 함께 주선에 타고 있던
중국선원 11명의 혐의를 확인하고 가담여부에 따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나포된 중국어선에서
현장 조사를 갖고 숨진 장씨가 고무탄을
맞는 당시 상황과 선원들이 흉기를
휘두른 위치 등을 확인했습니다.
유족 동의 등을 이유로 중국측이 반발했던
장씨의 부검도 오늘 오후 국과수 분원에서
진행돼 빠르면 내일 1차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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