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직영 미화원과 용역 미화원 간 임금 차별이 심각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전라남도의회 민주당 강성휘 의원은
전남도청 내 용역회사 소속 환경미화원의 월 평균 급여가 도 직영 환경미화원의
62%에 불과하고 무기계약직인 직영 환경
미화원과 달리 용역 소속은 2년 단위로
기간제 계약을 하는 등 신분 불안 문제까지 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라남도의 직영 환경미화원은 12명,
용역 환경미화원은 3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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