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강사가 택시기사에게 성폭행을 당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젯밤 11시쯤
미국 국적의 원어민 강사 22살 A씨가
집으로 가기 위해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
택시를 탔다가 기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토대로 하남공단 인근에서 범행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주변의 CCTV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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