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바꾸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대:형 유통업체들의 잠식을 막겠다는 건데, 과제도 만만찮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문화관광형 시장은 전통시장과 관광자원을 연계해 국제적 관광명소로 키우자는 뜻에서 중소기업청이 2천8년부터 육성중입니다
2천15년까지 전국 백 곳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입니다
광주전남에선 광주 양동시장과 보성5일장그리고 여수 교동시장등이 지정됐었습니다
그러나 여수 교동시장의 경우 중기청은
문화관광 인프라에 치중한 반면 상인들은 시설개선을 요구해 사업이 중단됐습니다
전화인터뷰-중기청 시장경영연구원 관계자
(상인들은 저희가 예산을 내려주니까 자기들이 하고싶은 사업을 많이 요청하시죠)
또 사업내용은 거창하지만 국비지원이
겨우 6억원대에 그치는 점도 사업목적을
달성하기에는 한계로 작용합니다
이런 가운데 광양읍에 문화관광형 시장이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전남도와 광양시가 자체적으로 백십억원을 들여 현대식점포등 230개와 노점 360개를 만들었습니다
대형 유통업체들과의 무한 경쟁에 나서는
전통시장에 큰 경쟁력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김순심 시장상인
인터뷰-이상표 광양시청 국장
그러나 국제관광명소화 구상에 맞게 외국인의 눈높이에 맞는 상품 준비와 개발 그리고
친절교육은 남은 과젭입니다.
전통시장의 온누리상품권이 현금화를 위한 깡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철저히 단속하는것도 문화관광형시장의 성공을 위한 필수
요솝니다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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