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국제영화제가 잠시 전 개막식을 갖고
닷새 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개막식에는 정지영 감독 등
국내외 유명 영화인과 문재인 후보 등
대선 관련 정치인들이 함께 해
광주국제영화제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평화를 위한 희망을 주제로 한 광주
국제영화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조금 전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50여 명의 국내외 저명 영화인들이 참석해 영화제의 부활을 알렸습니다.
영화인들뿐 아니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이희호 아태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광주 국제영화제의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이번 영화제에는 영국 이주노동자들의 삶을 그린 개막작 레오나뿐 아니라 최초로
상영되는 북중 합작 영화 평양에서의 약속 등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 정지영 감독의 부러진 화살"이
김대중 노벨 평화 영화상 을 수상했습니다
집행위원회측은 그 어느때보다 신선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돼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정동채/ 2012 광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스탠드업-정경원
광주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이곳 메가박스에서는 오는 12일까지 모두 60여 편의 작품이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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