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국제그린카전시회가 오늘 개막

친환경 자동차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2 국제 그린카 전:시회가 개막됐습니다.
광주 디제이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전:기 자동차 전:시회장을 김효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카이스트가 개발한 무선충전 전기자동찹니다.

이 자동차는 도로에 매설된 전기선을 통해 주행 또는 정차 중에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 시사주간지‘타임’이
세계 50대 발명품에 선정한 자동차여서
미래 자동차시장을 선도할 것로 보입니다.

인터뷰-남진우 카이스트 무선전력전송연구센터

불과 3초 만에 접고 펼 수 있는
전기자전거도 선보였습니다.

유지비용이 저렴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자전거에 설치하는 최신 전기구동장치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자동차에 설치된 구동장치와 배터리는 기존 제품에 비해 무게가 1/5에 불과해
다양한 자전거에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인터뷰-정찬환 전기전환장치 개발업체

이번 광주그린카 전시회에서는 세계적 자동차회사들이 개발한 근거리 이동용 전기자동차 등도 선보이고 있어 친환경 자동차의 오늘과 내일을 관람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 광주디제이센터에서 개막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역 자동차업체가
중국과 러시아 자동차회사에 차량용 LED램프와 엔진부품 등 모두 100만 달러의 수출계약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kbc 김효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