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광주에 평화&여성&인권영화제 릴레이

작성 : 2012-11-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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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는 이달내내 평화와 인권을


주제로 한 영화제가 이어집니다.





이번주 광주국제영화제에 이어서


여성영화제와 인권영화제가


연이어 열릴 예정입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이번 광주국제영화제의 주제는 <평화를


위한 희망>입니다.





지난해 평화영화제로 개편한


이번 광주국제영화제에서는 모두 55편의


장편과 단편영화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조복례


광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개막작 <레오나>와 아웅산 수치에 대한


기록다큐영화인 폐막작 <두려움 없는 여인>, 김대중노벨평화영화상 수상작인


<부러진 화살> 등 관심작이 많습니다.





특히 두차례 상영되는 북*중합작영화


<평양에서의 약속>은 통일부의 제한상영


승인 논란과 함께 개막전부터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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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는 곧바로 광주여성영화제가,


21일부터는 광주인권영화제가 이어집니다.





두 영화제 모두 시민들의 후원과


자원활동으로 만들어지는 작은 영화제로


여성과 인권, 평화를 이야기합니다.





어려운 재정에도 영화제작 지원과 교육,


상영까지 하는 공통점도 있습니다.





인터뷰-장헌권


광주인권영화제 공동대표





모두가 바라지만 지켜내기는 쉽지않은


평화와 자유, 인권.





깊어가는 가을, 낮은 곳을 향한 따뜻한


시선의 영화들과 함께해도 좋을 듯 합니다. kbc 임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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