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직원이 행방불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오늘 낮 원전 직원 37살
박모씨가 출근 하지 않고 연락도 두절됐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휴대전화 위치추적에 나서 영광 불갑저수지 인근에서 빈 차량을 발견하고 인근 지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5달 전부터 원전 기계실에서 일해왔으며 최근 불거진 납품 비리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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