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직원 실종 수색나서

작성 : 2012-11-15 00:00:00

영광원전 직원이 행방불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오늘 낮 원전 직원 37살

박모씨가 출근 하지 않고 연락도 두절됐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휴대전화 위치추적에 나서 영광 불갑저수지 인근에서 빈 차량을 발견하고 인근 지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5달 전부터 원전 기계실에서 일해왔으며 최근 불거진 납품 비리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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