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광주시장과 박준영 전남지사가
오는 19일 치러지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시*도민들이 적극적으로 투표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강 시장은 담화문을 통해
지난 97년 제15대 대선에서 89.9%였던
광주지역 투표율이 2002년 16대에는
78.1%, 지난 2007년에는 64.3%로
크게 하락해 민주*인권도시 시민의
자긍심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이번 대선에서는 모든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지사도 담화문을 내고
대선은 앞으로 5년을 어떻게 살 것이냐에 대한 중대한 선택이라며, 투표 참여는
권리이자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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