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 소음피해 소송과 관련해 주민대표들이 대책회의를 갖습니다.
소음피해 소송 광산구주민대책위원회는 오는 22일 광산구의회에서 소음피해소송 경과와 향후 대책을 발표하고 광주 서구 마륵동 탄약고의 광산구 이전 문제점에 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소송은 지난 2005년 광주공항 인근 주민 7만명이 소음피해 보상을 요구했고, 2009년 1심에서 주민 만3천9백명에게 216억원을 보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지만 정부의 항소로 관련 재판이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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