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가 기존 마트를 대형마트로 확장하는 심의에 대해 조건부 의결했습니다.
광주 북구는 오늘 롯데슈퍼 운암점 자리에 대형마트를 짓는 건축계획 2차 심의를 벌인 결과 개정된 유통산업발전법의 취지에 맞게 기존 매장면적의 10%를 넘지 않는 수준으로 다시 설계하는 조건으로 허가를 승인했으며 북구 신용동 첨단 2지구에 입점을 추진 중인 창고형 할인점에 대한 심의도 통과시켰습니다.
오늘 결정을 두고 그동안 불허 처분을 요구해온 온 중소상인살리기네트워크 등은 북구가 상인들을 외면하고 대기업에게 결국 굴복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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