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80대 노인이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평생 모은 재산을 장학금으로 기부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광주 남구청에 80살 김 야스고 할머니가 찾아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평생 모은 재산 3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일본에서 태어난 김 할머니는 배우지 못한 한을 학생들이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기부의견을 밝혔으며 남구청은 남구장학기금을 통해 신속하게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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