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나로호 발사 현지진행 멘트(스튜디오+중계차)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kbc 8시 뉴스입니다

이미 서울에서도 보도가 됐습니다만
온국민의 기대를 모았던 나로호 3차
재발사가 우리지역 고흥에서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우주항공강국으로 가는
초석을 다지게 됐습니다

여) 발사장 주변은 물론이고 온국민이
나로호발사 성공을 축하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나로호발사 성공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KBC중계차가 나로우주센터에 나가있는데요
송도훈기자가 현장에서 진행합니다

송도훈기자 나와 주시죠


1. (송도훈)----
스탠드업-송도훈기자(나로우주센터 현지
진행) 네 국민의 숙원인 나로호 3차 발사가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지난 2천2년 나로호 개발에 나선지 10년만에 일궈낸 성과인데요 우리나라의 첨단
우주항공기술력도 이제 전세계에서 공인을
받게됐습니다

나로호는 발사후 12시간 뒤에 지상과의
교신에 성공해야 완전한 발사성공이라고 말할수 있는데요

오늘 첫소식은 역시 나로우주센터 현장에서 박승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2.

오늘 나로호 발사가 성공하자
나로우주센터는 물론이고 발사현장을
지켜보기위해 전망대를 찾은 관광객 그리고
tv를 통해 이를 지켜본 국민들 모두
그야말로 축제 분위였습니다

이번에는 나로호 발사성공의 감동을
김재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3.나로호 발사가 성공하면서
고흥에 조성되고 있는 우주항공클러스터가 우리나라 우주항공기술의 핵심지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동북아 우주항공 허브를 목표로
기반시설이 확충될 예정이지만
현재는 정부의 지원이 미흡한 상황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4.

고흥에서 나로호 3차 발사가 성공하면서 새삼 지역의 이름과 지역의 대표적 이미지가 운명처럼 예정된것 아니냐는 즉
예언지명설이 다시금 불거지고 있습니다.

우리곁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는
예언지명 어떤것이 있는지
이준석기자가 보도합니다


6. 클로징
지금까지 나로호 발사 성공의 감동이
남아있는 나로우주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7.메인앵커) 네 계속해서 광주
뉴스센터에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