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수산물가게 수조의 낙지가
죽은 것을 두고 상인들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다툼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광주 동구 남광주시장
이 모 씨의 수산물 가게 낙지수조에
누군가 빙초산을 부은 흔적을 이 씨가
발견하고 물을 새로 채워 넣었지만
낙지 7마리가 죽자 주인이 이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수조 주변에서 빙초산 성분을
검출한 경찰은 CCTV를 토대로 옆 가게
주인이 빙초산을 부은 것으로 보고 있는데
용의자는 혐의 사실을 부인하는 등 수산물
시장 상인간 낙지를 놓고 영업방해 다툼이 일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6 22:40
'30명 구토' 부천 식당 미스터리.."음식 문제는 없어"
2025-01-16 21:07
"전자담배 대신 사줄게"..10대 꼬드겨 유사성행위 20대
2025-01-16 20:29
공수처 인근 분신 시도 50대, 한남 관저 인근서도 시도했었다
2025-01-16 16:14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추모식 18일 개최
2025-01-16 14:18
고속도로서 화물차 방호벽에 '쾅'..닭 1천여 마리 쏟아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