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택배 우편물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남지방우정청은 올해 설 택배 우편물이
지난해보다 4.6% 증가한 245만 개로
역대 최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지난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이는 설 연휴기간이 짧은 탓에
명절 인사를 선물로 대신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으로, 특히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전체 물량의 35%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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