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주인을 폭행하고 돈을 훔쳐 달아나던 강도가 대학생들에게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젯 밤 12시쯤 광주시 운암동의 한 호프집에서 주인을 폭행하고 현금 16만원을 훔쳐 달아나려 한 혐의로 52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범행을 저지르고 도망을 치다 근처를 지나던 22살 전 모 씨 등 대학생 2명에게 붙잡혔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3-11 15:29
'마약 범죄 용의자' 수천 명 죽인 필리핀 두테르테 전 대통령 체포
2025-03-11 14:19
방값 문제로 다투다 회사 동료 죽인 50대..징역 15년 확정
2025-03-11 13:54
수련회서 암벽 등반 체험하던 고등학생 숨져
2025-03-11 11:24
24시 무인매장 불 끄고 영화 본 MZ 커플..영업방해로 신고
2025-03-11 09:36
상습 마약 투약 40대 구속..자택서 필로폰 발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