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회가 양과동에 건립이 추진되는 고체연료화 RDF 시설에 대한 반대특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남구의회는 오늘 임시회를 통해 의원 7명으로 구성된 양과동 RDF 반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RDF 시설의 행정적 절차 준수 여부와 환경오염, 사업 타당성 여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가 모두 천2백억 원을 들여 오는 2015년까지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에 들어설 예정인 RDF 시설은 폐쇄되는 상무소각장의 기능을 대체해 하루 2백5십톤의 가연성 쓰레기를 처리해 고체 연료로 만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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