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혁신도시 입주기관 불편 개선책 마련

작성 : 2013-03-18 00:00:00

교통과 기반 시설 부족을 호소했던

나주혁신도시 입주기관의 불편이 다소

해소될 전망입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나주시는 대책회의를 갖고 입주기관의 교통편의를 위해

신호체계 개선과 광주-나주간 시내버스

환승시스템 구축, 택시 영업구역의 확대를

비롯해 빛가람교의 공사기간을 앞당겨

다음달 완료하기로 협의했습니다.



나주혁신도시는 지난 4일

우정사업정보센터가 공공기관으로

첫 입주했지만 미흡한 교통체계와

기반 시설 부족으로 임직원들이 불편을

호소해 버스승강장과 안내판 설치 등이

긴급히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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