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어제 나온 가운데 이 확진자의 딸도 오늘 추가로 확진을 받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6번 확진자와 함께 태국을 다녀온 21살 딸도 오늘(5) 아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8번째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딸은 어머니인 16번 환자와 함께 21세기병원에 지난달 27일부터 입원해 관절 관련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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