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광주교도소 무연고자 묘지에서 발견된 유골은 모두 261구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1차 감정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국과수는 당초 80여구로 알려진 신원 미상 유골에 대한 분류 작업을 완료한 결과 모두 261명의 유골로 추정된다는 1차 감정 결과를 경찰에 통보했습니다.
두개골에 구멍이 난 부분은 부식 등에 의한 구멍으로 보았는데, 국과수는 앞으로 DNA 유전자 감식을 진행헤 5.18 행불자와의 연관성을 확인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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