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의 알루미늄 취급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어젯 밤 11시 52분쯤 곡성군 석곡면 알루미늄 분말 취급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중입니다.
공장은 다행히 휴무 중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에 물에 닿으면 발화하기 쉬운 소재가 많은 탓에 소방 당국은 알루미늄 분말이 다 탄 뒤 특수 약품으로 완전 진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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