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6개 시ㆍ군 내수면 양식장서 652만 마리 피해

작성 : 2020-08-17 18:00:40

지난 폭우로 섬진강 인근 장어 양식장이 침수돼 650여만 마리의 어류가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도 등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폭우로 전남 6개 시·군 내수면 양식장이 침수되면서 24개 어가에서 어류 652만 마리가 폐사 등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특히 민물 장어가 571만 마리 피해를 봤는데 피해액은 300억 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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