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억 대 기아자동차 취업 사기 피해자들이 구속된 목사를 주범으로 지목하고 나섰습니다.
기아자동차 취업 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는 광주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사건은 목사 A씨가 주범으로 사법당국은 사건과 관련된 모든 목사들의 공범 여부를 조사하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앞서 광주지방경찰청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목사 A씨를 공동정범으로, 35살 B씨를 주범으로 판단해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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