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주년 5·18 기념식을 앞두고 다채로운 행사들이 광주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16일 광주 양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는 80년 5월 처음으로 주먹밥을 쌌던 노점 상인들이 직접 나와 당시 상황을 재현하고 그 때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듣는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내일 17일 밤 광주 금남로 민주광장에서는 풍물, 합창, 연극,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공연 형태의 전야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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