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에서 수리 중이던 어선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배 2척이 탔습니다.
어제 오후 5시 50분쯤 고흥군 덕흥항에서 수리 작업 중이던 2t급 어선에 화재가 발생해 옆에 정박해 있던 배로 번졌습니다.
이 불로 배 2척이 모두 타고, 수리하던 배의 선장 A씨가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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