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광주 지역 유치원생과 초·중·고 학생에게 매주 주 2회 신속항원검사가 권고됩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오늘(22일) 발표한 새학기 방역·학사 운영 방안에는 다음 달부터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수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자율적으로 검사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교직원들에게는 주 1회, 매주 일요일 저녁에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도록 했습니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신속항원검사 키트 210만 개 확보하기로 했고, 현재 확보한 키트 15만 개를 내일(23일)부터 긴급 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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