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 수사 축소·은폐 의혹과 관련해 허위의 증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 심리로 진행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권 의원의 증언은 모해위증죄에 해당한다"며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이에 권 의원 측 변호인은 "특정인이 아닌 상급청 구성원들이 투명한 수사를 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문제 제기를 한 것"이라고 변론했습니다.
재판부의 선고 공판은 다음달 26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kbc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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