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항활성화 10년째'제자리')...돌파구 찾나?) 무안공항을 활성화하기 위한 항공산업 단지 조성 사업이 10년 넘게 추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무안공항을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겠다고 공약한 만큼 새로운 돌파구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2.(무등산 새끼 두꺼비 ( '사뿐사뿐' 대이동 )
무등산국립공원의 새끼 두꺼비들이 대이동을 시작했습니다.해마다 봄 산란기와 부화기를 거쳐 새 두꺼비들이 태어나는 제1수원지는 숲으로 향하는 두꺼비들의 이동 행렬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3.("우리는 현대판 노예" 산업기능요원의 눈물)
군 복무 대신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산업기능요원 제도가 현대판 노예제도로 전락하고 있습니다.열악한 근로 환경에 시달리고 있고 대부분의 요원들이 불이익을 당할까봐 산재신청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4.([새 정부에 바란다]) 호남의 아픔 '끝나길')
광주전남 지역민들은 문재인 정부에서는 5*18로
대변되는 호남의 아픔과 울분의 역사를 끝내고, 호남이 진정한 국정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5.(여수*순천'마이스' 적지)...'인프라 확충 ')국제회의, 전시,관광을 결합해 경제파급효과를 가져오는‘마이스산업’의 적지로 전남에서는 여수와 순천이 꼽혔습니다.하지만 대형 회의장 같은 인프라가 부족해 국제회의나 전시 개최실적은 전국의 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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