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꺼지고 갈라지고'...지반침하 ‘논란’)
여수시가 조성한 공공택지에서 지반침하 현상이 일어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부실한 택지조성에 당초 계획에 없던 초고층 아파트 건립 공사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2.("누굴 믿나" 학교전담 경찰관,여중생 성추행) 학교전담 경찰관이 자신이 맡고 있는 중학교의 여학생 자매를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 학생들은 가정폭력 피해 경험이 있는 조손 가정의 학생이었습니다.
3.(청년 울린 악덕 용역업체 대표 '구속영장‘)
정규직을 미끼로 청년들에게 험한 육체노동을 시키고 제대로 임금도 주지 않은 악덕 용역업체 대표에 대해 구속 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광주에서만 47명, 1억 5천만원에 달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4.(광주*전남 산업구조'취약')...영세성'심각')
광주*전남 산업구조가 영세성을 면치 못하는 등 취약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업체 10곳 중 9곳은 직원 수가 10명 미만이고, 연 매출 1억원이 안되는 곳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5.(獨 오페라 '마술피리'광주 첫 선...'영상*공연') 독일을 대표하는 오페라 '마술피리'가 애니메이션과 공연의 이색적인 결합으로 광주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내년엔 판소리와 결합한 국내 순수 제작물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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