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의 도난 문화재 회수율이
6%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이 문화재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2년부터 5년간
광주·전남 지역에서 도난 당한 문화재는
모두 32점에 달했습니다.
반면 회수된 문화재는 단 2점에 그치면서,
회수율이 6%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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