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당분간 연이은 대행체제로 운영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전당장 6차 공모 대신 최근 명예퇴직을 신청한 방선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직무대행의 후임자를 선임해 전당을 당분간 직무대행 체제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5년 개관 이래 직무대행 체제로 유지되오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초대 전당장 공모는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이후 한 차례를 포함해 모두 5차까지 진행됐지만 전부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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