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교수의 작품이 세계적 명성의 영국 박물관에 소장됩니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영국 빅토리아 앨버트 뮤지엄은 김현주 미술학과 교수의 공예 작품을 영구 소장하기로 최근 결정했습니다.
김 교수는 지난 2017년 영국 콜렉트 아트페어에 초대 작가로 참여했으며, 박물관 측은 김 교수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해 2년 가까운 내부 심사와 협의를 거쳐 작품을 소장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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