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우려' 전남체육대회 1년 연기

작성 : 2020-07-16 18:17:22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전국체육대회에 이어 전남체육대회도 1년씩 연기됩니다.

전라남도와 전남체육회는 올해와 내년 개최 예정지인 영광군, 순천시과 협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1년씩 연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영광에서 4월 개최 예정이었던 전남종합체육대회는 올해를 건너 뛰고 내년 영광에서 열리며 장애인체육대회와 생활체육대축전 등도 순연 개최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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