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순(60세)을 맞은 허달용 작가의 이번 전시는 창문 밖 풍경, 창문 안의 삶을 주제로 삼았습니다.
과거에 세상과 벽을 두고 살았던 자신을 돌아보고, 창을 매개로 맞닿은 빛과 어둠을 수묵으로 표현했습니다.
인터뷰-허달용/ 작가
"이제는 스스로도 유리창을 깨고 많은 사람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싶은 그런 마음들이 많이 담긴 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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