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현대자동차가 '광주형 일자리'의 첫 모델인 완성차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후 광주시청 1층 로비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광주시와 현대자동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동행' 투자협약식을 갖고, 2021년 하반기 차량 양산을 목표로 자동차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말 착공할 완성차 생산공장은 빛그린산단 내 약 62만8천㎡에 천cc 미만 경형 SUV를 연간 1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건설될 예정입니다.
신설법인의 근로자 평균 초임 연봉은 주 44시간 기준 3천500만원 수준으로 하고, 기본급 비중을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하는 선진 임금체계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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