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9광주세계수영권대회 개막 D-30)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경기장 공사가 다음 주 모두 끝나고, 다음 달 5일 선수촌 입촌이 시작되는 등 대회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2.(이희호 여사 별세..애도 물결ㆍ영면 기원)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생의 동지였던 이희호 여사가 97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여야 정치권은 물론 광주ㆍ전남에서도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3.(급경사지에 홍보탑 무자격 시공 '위험천만')
광양시가 시 홍보 조형물을 급경사지에 멋대로 설치했다가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안전성 검토는 물론 입찰도 거치지 않고 무자격 업체에 제작과 설치를 맡겼습니다.
4.(친구 폭행해 숨지자 방치ㆍ도주한 10대들)
친구를 마구 때려 숨지자 방치하고 달아났던 10대 4명이 이틀 만에 자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원룸에서 함께 지내면서 상습적으로 괴롭힘과 폭행을 일삼아 온 걸로 드러났습니다.
5.(보성녹차,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추진)
보성녹차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명차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품질을 인정받아 이달 말부터 국제기구에 공급되고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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