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터널 안 '모세의 기적'..시민의식 빛났다)
화순에서 광주로 오는 신너릿재 터널 안에서 3중 추돌사고가 나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1km 넘게 밀려 있던 차량들이 일제히 구급차가 지나갈 길을 열어 부상자를 구조했습니다.
2.(9개월째 노란 수돗물 '방치'..불편ㆍ불안)
완도의 한 섬에서 지난해 추석 무렵부터 노랗게 변색된 수돗물이 계속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실태파악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3.(LG전자ㆍ지역 업체, 공기산업 공동 육성)
광주 지역업체와 LG전자가 손 잡고 친환경 공기산업 육성에 나섭니다. 공기청정기와 부품 등을 공동 개발ㆍ생산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4.(마늘 3만7천 톤 격리..근본 수급 대책 시급)
양파에 이어 과잉 공급이 우려되는 마늘 3만 7천톤이 시장에서 격리됩니다. 반복되는 농산물 가격 파동을 막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5.(광주의 빛과 음식, 예술을 만나다)
광주를 상징하는 빛과 음식이 예술과 만났습니다. 세계적인 작가와 전문가들의 예술과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시도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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