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영업정지 받자 조례 개정..특혜 의혹)
붕괴 사고가 난 광주의 클럽은 일반음식점 허가를 받고 손님들이 춤 추다가 3년 전 영업정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불과 2주 만에 이를 허용하는 조례가 만들어지고 안전 점검도 이뤄지지 않는 등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역대 최대 규모..저비용 고효율 대회 성과)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는 여러가지 기록을 남겼습니다. 194개 나라가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였지만 비용은 평창올림픽의 5% 수준의 저비용 고효율 대회로 치러졌습니다.
3.(FINA "역대 가장 성공한 대회" 극찬)
세계수영연맹이 광주대회를 역대 가장 성공한 대회라고 극찬했습니다. 만5천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시민 서포터즈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밑거름이 됐습니다.
4.(영산강 전방후원형 고분 연구 강화해야)
일본 관련성을 이유로 외면 받아온 영산강 유역 전방후원형 고분의 주인을 놓고 해석이 분분합니다. 역사적 실체 규명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발굴과 연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5.(여수 돌산대교 공사..다음달부터 전면 통제)
아름다운 야경 등으로 여수를 상징하는 돌산대교가 다음달부터 석 달간 전면 통제됩니다. 노후된 케이블 교체 등 교량 성능 개선을 위해선데 적쟎은 교통 불편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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