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조원 경도복합리조트사업에 지역업체 '0')
1조원 넘게 투입되는 여수경도복합리조트 공사가 내년 상반기에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하지만 지역 업체 참여가 전혀 없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2.('기준 미달'..해경 vs 조달청 '책임미루기')
VTS 개선 사업에 기준 미달 제품 업체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해경과 조달청이 서로 책임 미루기에 급급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드러난 뒤에도 그대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옛 광주교도소에 민주인권기념공원 조성)
옛 광주교도소 자리에 민주ㆍ인권기념공원이 오는 2025년까지 조성됩니다. 국비 천 백억원을 들여 체험전시관과 인권교류시설 등 5.18을 알리고 체험하는 역사교육 공간이 들어섭니다.
4.(청년실업난 속 공직채용박람회 '북적')
문화체육관광부 등 50여 개 정부기관이 참여하는 공직채용박람회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청년 실업난 속에 내년 3만 여명의 공무원 채용이 예정되면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5.('겨울 속 봄 내음'..순천만 미나리 수확)
요즘 순천만에서는 겨울 속 봄 내음을 느낄 수 있는 미나리 수확이 한창입니다. 아삭한 식감에 해독 효과까지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주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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