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태풍 하이선 동쪽 치우쳤지만..여전히 긴장)
제10호 태풍 하이선은 오늘 오전 부산 동쪽 바다를 지날 전망입니다. 당초 예상 경로보다 동쪽으로 치우치기는 했지만, 워낙 크고 강력해 광주와 전남지역도 비바람 피해가 우려됩니다.
2.(확진자 1명 발생 때마다 5천만 원 든다)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할 때마다 5천만 원 가까운 직접비용이 들어가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거리두기 강화에도 확진자 감소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외출 자제와 방역 수칙 준수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3.(군공항 답보..민간공항 이전 반대 기류 ↑)
광주시와 전남도가 합의했던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 이전 시한이 내년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군공항 이전 문제가 답보 상태를 보이면서 민간공항 이전 반대 기류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4.(광주역 일대, 그린 스타트업 타운 '기대')
광주역 일대에 창업공간과 도시재생을 접목한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 사업이 추진됩니다. 최종 사업지로 선정되면 극심한 공동화 현상을 겪고 있는 광주역 일대의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5.(비엔날레 전시관 기능 상실..새로 짓는다)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이 온도와 습도 조절이 안돼 사실상 전시장의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비엔날레 주차장 부지에 고속도로 위를 가로지르는 형태의 새 전시관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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