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절벽을 겪고 있는 현대삼호중공업이 생산직원 유급휴직에 들어갑니다.
현대삼호중공업 노사는 일감 부족에 따른 부작용 완화와 고용 유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생산직 2천680여 명에 대해 다음 달 16일부터 내년 6월까지 1인당 5주씩 유급휴직에 들어가기로 합의했습니다.
휴직은 선박 인도에 차질이 없도록 한 회에 3-4백 명씩 모두 7차례에 걸쳐 시행되며 직원들은 평균 임금의 70% 가량을 보전받게 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20 15:45
"BTS 굿즈 투자하면 대박" 5억 등친 빅히트 뮤직 前 팀장
2024-11-20 15:28
'尹 명예훼손 혐의' 김만배·신학림 보석 허가
2024-11-20 15:27
법원 앞 살인극 50대 유튜버 '무기징역'..손뼉 치며 유족에 욕설
2024-11-20 15:15
신정훈 국회의원, 경선 이중 투표 권유 혐의 인정
2024-11-20 15:13
처음 본 여성에 '사커킥' 날린 40대 남성 "심신미약" 주장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