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가 올 상반기 2만 2,500대 생산을 돌파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상반기 반도체 관련 부품 수급난과 화물연대 파업 등 불안정한 주변 여건 속에서도 올해 흑자 전환과 함께 2만 2,500여 대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차량용 반도체 부품을 긴급 공수하고, '캐스퍼 밴'을 생산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킨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9월 15일 신차 캐스퍼 양산 시작 이후 누적 생산만 3만 5천 대를 기록하고 있어 올해 5만 대 생산이라는 목표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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