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전 대통령 실장이 새누리당 대선 경선 출마 선언한 뒤, 첫 지방 행보를
광주에서 시작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오늘
KBC 광주방송의 생방송 투데이에 출연해, 수 십 년간 동*서, 남*북간의
대립과 갈등을 반복해 온 정치의 틀을 깨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대선에 나서기로 했다며,
이를 실천하는 첫 방문지로
광주를 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전 실장은 내일까지 광주와 목포를
돌며 영*호남 지역갈등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등 대선 행보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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