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에서 지원받은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전남럭비협회 전현직 간부들이
순천경찰서는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4차례 럭비대회를
개최하면서 강진군에서 지원받은 보조금 2억 8천만원 가운데
52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전남럭비협회
회장 58살 최모씨 등 전현직 간부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행사 관련 물품대금을 부풀려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돈을 횡령해
회식비나 선물, 개인 판공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자체에서 지원받은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전남럭비협회 전현직 간부들이
개최하면서 강진군에서 지원받은 보조금 2억 8천만원 가운데
52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전남럭비협회
회장 58살 최모씨 등 전현직 간부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행사 관련 물품대금을 부풀려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돈을 횡령해
회식비나 선물, 개인 판공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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